젠제로 : 아이스크림 맛집
어제 안과 진료 후 강남구청에서 놀았다. 먼저 다미분식에서 떡볶이와 김밥을 먹었다. 쌀떡볶이인데 죠스떡볶이 같은 맛이었다. 다미분식 바로 옆건물에 젠제로 라는 젤라또 집에 갔다. 이렇게 네가지 맛을 먹어봤다.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완전 맛있었다. 딸기소르베도 인공적이지 않고 적당히 달고 상큼한 맛이었다. 초콜렛은 어딜가나 그렇듯 맛있었고, 밤꿀 고르곤졸라는 진한 맛이었는데 그만큼 많이 먹진 못할 맛이었다. 금귤 홍차 타르트가 정말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맛있어지고 매력적이었다. 강남구청 부근에 가게되면 다시 들러야겠다 생각되는 가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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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