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 : 연신내 일본 가정식

오늘 출장 중간에 점심먹으러 라쿠에 갔다.

오늘은 에비동을 먹어봤다.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었다. 맛있었다.

친구는 김치카츠나베를 먹었다.
맵찔이인 나에겐 좀 매웠다.

이건 저번에 왔을때 먹었던 라쿠덮밥과 돼지가지볶음.
라쿠덮밥은 함박스테이크가 올려져 있는 덮밥인데
데미그라스소스와 치즈가 섞여 진한맛이 너무 맛있다
돼지가지볶음은 가지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정도로 양념이 맛있다.